〃버니나 버네트 chicago 5〃미싱 체험단을 마치며....
시간이 왜캐 빨리도 지나가는지...
체험 시작한지 얼마된거 같지않은데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...
두달동안 재미나고 신나게 잘 보낸거 같아요~
막상 떠나보낼려니 떠나보내고 싶지가 않더라는.....ㅡㅜ
이사도 가야되고 하다보니 여유가 쫌 없네요...
제가 원래 쓰던 미싱은 정말 정말 아주 기본적인데다가...
소음이 너무 심해서 매번 미싱할때마다 신경이 곤두서서 했는데
시카고 5 미싱을 체험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소음에서 벗어나고
힘에 한번 반하고 다양한 스티치 기능에 반해서
힘든지 모르고 열심히 한거 같네요 ㅎㅎ
만들고나서 보니 거의 다 의류네요 ㅎㅎ
홈패션 만들고 싶어도 홈패션에는 재주가 없는....
섬세하지도 못하고 꾸미기를 못하는편이라서...거의 의류만 만드네요~
두달간에 나름 열봉한것들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....ㅎㅎ
버니나 버네트 시카고5 미싱 체험하면서 느낀점^^
버니나 버네트 시카고 5 미싱은 힘자체가 완전 훌륭하더라구요!
버벅대는거 없이 스타트 버튼 하나 눌러놓고 하면 술술 잘넘어가는 장점이~!
거기에 덤으로 예쁜 스티치까지 다양하게 있어서
저처럼 의류만 다루시는분이나 홈패션을 다루시는분에게도 안성맞춤인듯^^
의류에 장식으로 써도 이쁘고 홈패션에 장식으로 써도 손색없을듯해요~
그리구 밑실이 떨어져가면 경고음 소리로 알려주고 바느질하다 자동으로 멈추는데요
요 기능은 장점 반 단점 반 인거 같아요.
실이 많이 남아있을때도 경고음 알려주더라구요...ㅡㅜ 불편한감이 있더라구요...
저는 두달동안 체험하면서 아직까지 초보라 그런지 불편한거는 요거
하나인거 같아요~
제가 홈패션을 쫌 할줄 알면 스티치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했을텐데
워낙에....홈패션을 못하는지라 다양하게 경험을 재대로 못해봤네요...
60일간 고생한 시카고 5 미싱한테 고마워해야겠어요^^
정말정말 60일동안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.
힘좋은 미싱 체험하게해주신 봉틀이홈과 버니나코리아에 감사합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